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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xxa Diary

20130723 D:

또 비오는날 아침...
오늘은 아침부터 궁상맞게 전철 창문에 팅기는 비를 보며...
'아흐... 뭐해먹고사나 싶은 생각에...'

매번 느끼지만... 진작에 부모님 말씀! 집사람 말씀! 잘들을껄...
ㅎㅎㅎㅎㅎ
뭐를....이 나이 먹도록 해놓은게 없네...ㅎ
혼자 외국에 온 이기분은 뭔지...

ㄷㄷㅎ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