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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xxa Diary

20130910 D:

 

 

 

바람이분다 당신이 좋다...

 

2013년 가을 끌림에 이은 두번째 책...

 

이병률작가한테 꽂혔다... ㅎㅎㅎ

 

나는 생각이 많을때, 머리속이 복잡하고 지칠때.... 

 

그많은 것들을 정리하기에는 책을 읽는편이다 그것들을 잊기에는 책만한것이 없는거 같다.

 

너구리 잡듯 뿌연 담배연기가 가득한 만화방밖에 모르던 내가 ㅎㅎㅎ 이런 소릴하니 나두 웃긴다.. ㅋ

 

그게 만화든 소설이든 내가 책에 들어가면...그 쓸데없는 생각들은

 

내가 어서 책 밖으로 나오길 기다린다.

 

하지만 기다리다지쳐 알아서 정리되곤한다. 이번에도....그렇게 되길 기대하며....ㅎㅎㅎ

 

이번엔 좀 길게 읽어볼까?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