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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xxa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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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체스판 같기두 하고... 경복궁 옆마당에서... 옛날에 우리 임금님이 여기서 뛰어 놀았겠지? 그런 생각이 든다...
경회루... 오랜만에 나들이에서...
나의 집 경복궁 2007.03.17 경복궁 나들이에서...
석양... 그리고 집에가는 길... 해 떨어진다~ 인천은 해지는 모습이 이뻐서너무나 좋다... 막히는 도로에서 해떨어지는 모습을 감상하니 짜증도 같이 자취를 감춘다... 가로등에 불은 언제 켜질꼬...
나... 기다리다 지치고 또 기다린다... 와이프가 찍어준 내가 특히 맘에 들어하는 사진... 뽀인트는 난 얼굴이 잘 안나와야해.. ㅎ 세수도 했을텐데 꾸리꾸리한 내 얼굴...ㅋㅋ
기둥 그 키 높은 세상... 이 세상엔 나보다 큰것들이 너무 많다 작은게 더 많을까? 큰게 더 많은까? 좀 작으면 안될까? 재수없어
익수자리... 겁나게 정신없는 익수 자리... 원래 한 정리 하는 나인데... 만사가 다 귀찮다... 내가 이뻐라 하는 똥개만이 내 드러운 자리를 지켜준다... 똥개야 아자아자 홧팅!!! 허락없이 내자리 앉는 사람 콱 물어부려....
드뎌 은교님을 담다.... 드뎌 슈터생활 2년만에 담고 싶었던 은교님은 담게 되었다... 정말 행운이었다 ㅋㅋ 어려서 부터 사진에 관심이 많으신 은교님과 사부님과 한컷! 은교 넘 이뻐여~ 나두 아니 우리두 이쁜 나무가 언능 나왔으면... ^^ 사부, 형수님 그리고 은교... 정말 감사했습니다 조만간 아시져?
성모마리아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 기뻐하소서... . . . 마리아상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
오는자와 가는자... 밝은 곳을 향하는자와 아니한자... (자세히봐도 안보인다 하지만 멀리있는 사람은 분명 들어오는 사람이였다) 사람들은 항상 밝은 곳을 바라보고 살아야해... 그래야 몸과 마음이 밝은 사람이 되는거야 가자 밝은곳으로...
터널의 끝... 인생의 터널 그 끝은 어디인가... 혼자 터벅터벅 걸어가던 행인을 보고... 무사히 아무탈없이 인생의 긴 터널을 지나가시기를...
기반이 튼튼해야해... 어떻게 된 상황인지... 어떻게 이런 구조의 건물이 있을까? 구로역 가는길에... 재미있는 아파트를 보고... 무너지지마라~
내가 바라본 하늘 높다... 구름 위로 더 높이 올라가고 싶다. 그러던 한 순간 떨어지는 느낌은 어떨까?
천금같은 휴식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배터지게 밥을 먹고 공원에 앉아 잠시 피로를 푼다... 이 순간만은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않는다. 아직 채워지지않은 벤치의 빈자리가 사람들을 기다린다. 저기 앉은 저사람은 무슨생각을 할까... 따뜻한 점심시간에 어느 작은 공원에서...
나에게 이제 옥상이 읍따... 옥상하면 생각나는게... 친구들과 옥상에서 텐트치고 겹살이에 소주한잔하며 살던 시절이 생각난다. 생각이 많을때 옥상에서 하늘을 보며 담배한대 빨던 그때가 그립다. 나에게 옥상이 없다
Santa monica Bar 분위기좋은 Santa mon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