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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D: 이렇게 비가오는 출근길 내귀에 들리는 노래가 있다어느날엔가 집사람이 내귀에 들려준 음악이다 -beast- 비가 오는 날엔... 평소 잔잔한 흘러간 노래를 좋아하는 내게 충격이었다 ㅎㅎㅎ아이돌이란 애들도 노래 잘하는구나.... 지금 이시간 내머리속에 이 노래가 흥얼거린다 참 좋은 노래야...
내친구 더그... 이번 휴가는 가족들을 데리고 중국을 다녀왔다 더그시키와 메신져중 "더그야 나 날라갈까?"하고 힘없이 뱉은 말에 이시키가 달라붙었다! 그리곤... 어느새 애들 여권과 비자 뱅기표를 끊고있는 내가있었다. 더그와 난 고등학교 친구다 더그를 처음 봤을땐 더그는 특별반학생이었다. 아주구냥 미친거지... 이시키가 전교 30등이었으니... 암튼 특별반은 그런 애들만 수업이 끝나고 모여 공부시키는 반이었다. 이때 더그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반강재로 나와 짝이되고는 전교30등이던 더그는 반에서 30등이 되었다. 나의 영향은 전혀없었다! 지가 공부를 안한거다... 둘다 노는걸.... ㅋㅋㅋ 내탓이 아니라고... 이번 중국여행길에 이부분을 얘기하며 둘이 많이 웃었다... (조금 코딱지만큼은 미안해 더그야) 더그와의 ..
武術 20130717
In : 20130710
닮음이라는 표정에 온기를 전하다. - 20130709
20130706 D: 사랑하는 내새끼들 드뎌 퇴원!! 요놈들 시력이 안좋아져 지난주에 주안서비스 센터에 입원! 오늘 퇴원했는데 아이들중... 내 쩜팔이가 LG정품이 아니라는 사실! 7년전 중고로 입양해왔었는데 전 주인이 나몰래 포인트받고 캐코정품으로 전환했다네 참 재미나네... 사진찍는 사람끼리 이러지 맙시다 ㅎㅎㅎ 이제 이쁜사진 많이 담아야겠다.
시간에 기댄 소녀 - 20130701
20130628 D: 불타는 금요일? ㅎㅎㅎ 귀영이한테 허락받고, 퇴근길에 온수에서 좋은사람들을 만나고... 즐겁게 오삼에 막걸리 한잔! 이런저런 사는 얘기들을 꺼내보니 역시 유부들은 ㅎㅎㅎ 똑! 같! 따! 수요일날 같은 이 장소에서 다시모이자고 하고 먼저... 홀연히 계산하고 바람같이 떠난 어르신... (수요일도 꼭 쏘신다고!!!) 기대하겠어요! - 20130628 온수 어느 포장마차에서...-
20130627 D: 블로그를 다시 살려야겠다 하루하루... 틈틈이 시간이되면 일기도 남기고...사진도 남기고... 지금도 예전에 찍은 사진을보면 즐거운데... 나중에는 얼마나 재미있는 추억이될까? . . . 그나저나... 아! 배고프다...
20130626
20130620
20130614
20130612
20130610
20130606
20130605